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4일, 엔터프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가 마이클 E. 핀을 이사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즉시 효력을 발휘하며, 핀은 엔터프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와 그 자회사인 엔터프라이즈 뱅크 앤 트러스트의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마이클 A. 데콜라 이사회 의장은 "마이클을 이사회에 추가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마이클은 금융 서비스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리스크 관리 및 규제 준수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뱅크 앤 트러스트는 미주리주에서 은행 권한을 가진 신탁 회사로,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캔자스, 미주리, 네바다, 뉴멕시코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SBA 대출 및 예금 생산 사무소를 두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뱅크 앤 트러스트는 다양한 기업 및 개인 은행 서비스와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뱅크 앤 트러스트의 한 부서인 엔터프라이즈 트러스트는 기업, 개인, 기관, 퇴직 계획 및 비영리 단체에 재무 계획, 유산 계획, 투자 관리 및 신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의 보통주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EFSC'라는 기호로 거래된다.추가 정보는 www.enterprise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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