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30일, 럭스어반호텔스가 나스닥 청문위원회로부터 상장 유지를 위한 결정 통지를 받았다.
이 결정은 2024년 10월 15일에 열린 청문회에서 회사의 나스닥 상장 규정 5550(a)(2) 위반과 관련된 사항을 다뤘다.결과로,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상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허가된 것이다.
청문회에서 회사는 이미 정기 보고서 제출의 결함을 해결했으며, 앞으로 모든 정기 보고서를 적시에 제출할 수 있는 시스템과 자원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청문위원회는 주주 승인과 함께 2024년 11월 4일 이전에 주식 분할을 완료할 것을 요구했다.
청문회 당시 회사는 이미 주주 총회를 위한 예비 위임장을 제출했으며, 이 위임장은 2024년 10월 29일에 SEC에 제출되었다.
이로 인해 새로운 10일 대기 기간이 발생하였고, 주주 총회는 2024년 11월 12일로 연기되었다.
청문위원회는 회사가 상장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2024년 11월 19일까지 예외를 부여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회사는 나스닥 요구 사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에 대해 신속히 통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사는 청문위원회의 결정을 검토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의 신청은 15일 이내에 제출해야 한다.
현재 럭스어반호텔스는 나스닥 상장 유지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재무 상태 개선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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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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