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켈리서비스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9월 29일 종료된 분기 동안, 회사의 서비스 수익은 1,038.1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다.이는 EMEA 인력 운영 부문의 매각에 따른 영향이 크다.그러나 MRP 인수로 인해 일부 매출이 증가했다.서비스 수익에서 제외한 경우, 전년 대비 매출은 보합세를 보였다.
전문 및 산업 부문과 과학, 공학 및 기술 부문에서 매출이 감소했지만, 교육 및 아웃소싱 및 컨설팅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다.총 매출에서 발생한 총 이익은 221.7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그러나 매출 감소로 인해 총 SG&A 비용은 219.0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운영 이익은 2.6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순이익은 0.8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8.4% 감소했다.
2024년 9월 29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0.4백만 달러로, 2023년 말 126.5백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회사는 MRP 인수로 인해 440.0백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EMEA 인력 운영 부문 매각으로 77.1백만 달러의 현금을 확보했다.현재 회사의 부채 비율은 15.1%로, 2023년 말 0.0%에서 증가했다.이러한 실적은 회사의 재무 상태를 반영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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