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클라우드는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SaaS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필요에 따라 서비스 규모를 조정할 수 있는 유연한 모델을 제시, 글로벌 트레이딩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글로벌 SaaS 시장의 비중은 2020년 전체 소프트웨어 시장의 35.4%에서 2022년 41%로 증가했고, 시장 규모는 2020년 297조2000억 원에서 2024년 623조800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이런 거시적 성장은 특히 AI 기반 SaaS 서비스가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엑스클라우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자사의 트레이딩 솔루션을 SaaS로 제공, 비개발자와 비금융 전문가도 손쉽게 맞춤형 투자 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엑스뷰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4년간의 백테스트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자동매매를 지원하며, 검증된 알고리즘으로 사용자는 안정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2023년 현재 AI 및 머신러닝 솔루션의 도입률이 전 세계 상위 기업들의 68%에 달하는 가운데, 엑스클라우드의 엑스뷰는 최신 트레이딩 알고리즘을 빠르게 반영해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SaaS 솔루션이다.

엑스클라우드 관계자는 "엑스뷰는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AI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도구"라며 "비개발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엑스클라우드의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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