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스미스미들랜드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11월 14일, 스미스미들랜드는 3분기 매출이 2,3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2024 요약에 따르면, 제품 매출은 1,0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9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서비스 매출은 1,2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
스미스미들랜드의 회장 겸 CEO인 애슐리 스미스는 "3분기는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우리 부문 내의 긍정적인 흐름과 여러 특별 장벽 프로젝트의 진행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미스미들랜드의 기록적인 백로그는 6280만 달러로, 주 정부와 지방 정부가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안에서 할당된 자금을 사용하고 데이터 센터의 증가하는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유틸리티 금고를 사용하고 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스미스미들랜드의 현금은 900만 달러로, 2023년 말 920만 달러에서 소폭 감소했다.매출채권은 1,870만 달러, 부채는 530만 달러로 집계됐다.
스미스미들랜드는 2024년 전체 매출이 2023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의 인프라 이니셔티브가 더 많은 입찰 활동과 주문 증가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11월 1일 기준으로 백로그는 약 62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602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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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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