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AST스페이스모바일이 2024년 11월 14일에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및 9개월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첫 번째 상업용 블루버드 위성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초기 운영에 들어갔으며, AT&T 및 Verizon과의 베타 서비스 시작을 위한 특별 임시 권한 요청을 FCC에 제출했다.
또한, 미국, 유럽, 일본 및 기타 전략적 시장에서 지속적인 우주 기반 셀룰러 브로드밴드 서비스 커버리지를 가능하게 하는 궤도 발사 용량을 확보했다.
3분기 동안 총 운영 비용은 66.6백만 달러로, 이는 2024년 2분기 63.9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연구 및 개발 비용이 10.3백만 달러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조정된 운영 비용은 45.3백만 달러로, 이는 2024년 2분기 34.6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약 3억 74백만 달러의 자본화된 자산 비용을 발생시켰으며, 누적 감가상각 및 상각 비용은 1억 1,390만 달러에 달한다.
또한, 회사는 미국 정부와의 계약을 통해 고객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으며, 여러 상업 파트너와의 논의도 진행 중이다.
2024년 3분기 동안 회사는 2억 8,040만 달러의 총 운영 비용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2분기 1억 8,653만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양호하며, 518.9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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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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