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소프트는 세금 신고 서비스인 쎔을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소상공인들의 복잡한 세금 신고 문제를 쉽게 해결하고, 나아가 조세 협력 비용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쎔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가 세금을 신고할 때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돕는다.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는 건당 3만 3,000원, ‘인건비’는 1인당 4,400원이라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세금을 신고할 수 있다.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 포상이다. 정보통신기술 개발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나 기업·기관을 표창하여 우수사례를 전파한다.
한편, 쎔은 뛰어난 기술력과 편리한 사용으로 개인사업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누적 가입자 100만 명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앱 만족도에서 출시 이후 줄곧 4.8점(5.0 만점 기준)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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