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은 오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Elegy (엘레지)'를 개최한다.
하현상은 최근 새 EP 'Elegy'를 발매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콘서트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하나. 전 회차 전석 매진…뜨거운 관심 '증명'
이번 공연은 열띤 예매 열기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드러냈고, 모든 공연이 일반 예매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하현상의 저력을 증명했다.
둘. 밴드 사운드→스트링까지,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웰메이드 공연
팬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 하현상은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과 색깔은 물론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매 공연마다 새롭게 편곡되는 세트리스트를 통해 삶과 사랑, 슬픔과 기쁨 등 다양한 감정에 대해 선보인다.
특히 하현상은 밴드 사운드부터 다채로운 스트링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오랜 기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져온 대표곡들과 평소 무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수록곡까지 담아내 귀호강을 선사한다.
셋. 더 커진 공연 규모…축적된 내공 X 빛나는 음악 여정
하현상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 빛나는 음악 여정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 제공 = 웨이크원]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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