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4일, 아이포인트파마슈티컬스는 DURAVYU(구 EYP-1901)의 3상 LUCIA 임상 시험에서 첫 환자가 투여됐다.이 임상 시험은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et AMD) 치료를 위한 것이다.
DURAVYU는 특허 보호된 보로라닙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치료제로, 독점적인 생체 분해성 Durasert E™ 기술을 사용하여 안구 내 지속적 전달을 목표로 한다.
아이포인트의 사장 겸 CEO인 제이 S. 듀커 박사는 "LUCIA 임상 시험에서 첫 환자를 투여한 것은 아이포인트의 지속적인 실행에 대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LUGANO와 LUCIA 시험은 습성 AMD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무작위, 이중 맹검, aflibercept 대조군의 비열등성 3상 시험이다.
각 시험은 약 400명의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며, DURAVYU 치료군은 6개월마다 DURAVYU를 투여받는다.
이 치료는 현재 FDA 승인된 anti-VEGF 치료와 유사한 방식으로 의사의 사무실에서 표준 안구 내 주사로 제공된다.
3상 시험의 주요 목표는 52주 및 56주 시점에서의 최상의 교정 시력(BCVA)의 평균 변화를 측정하는 것이다.
습성 AMD는 50세 이상의 사람들에서 시력 상실과 불가역적인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현재 DURAVYU는 DME에 대한 2상 VERONA 시험에서도 연구되고 있으며, 2025년 1분기에 전체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아이포인트는 2026년까지 습성 AMD에 대한 3상 시험의 주요 데이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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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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