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칫 휘발되기 쉬운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며, 디지털 시대에 점차 사라져 가는 기록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자신의 기록을 돌아보며 성장과 변화를 확인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어 미(Dear me.)’ 챌린지는 밀리의서재의 ‘필기 모드’를 활용한다. 이 기능은 모든 전자책에서 자유로운 필기를 지원하며 펜, 만년필, 형광펜 세 가지 스타일의 필기도구와 함께 레이저 포인터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종이책에 메모하듯 전자책에 생각과 감정을 기록할 수 있으며, 작성한 모든 필기 기록은 별도 저장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5년 후 나에게 – Q&A a day》를 내 서재에 담은 후 이벤트 페이지에 챌린지 참여 의사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후 챌린지 기간 동안 매일 제시되는 질문에 필기 모드를 활용해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하면 된다. 《마음의 소란을 다수리는 철학의 문장들》, 《하루 영어 한 문장 100일 쓰기: 감성고전편》, 《고요한 지혜의 문장들》 등의 도서를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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