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 소프트 후디 우먼 재킷은 아웃도어 기능을 모두 담은 방풍 자켓임에도, 30데니아의 얇은 원사를 사용해 하드쉘과는 달리 부드러운 재질이 특징이다. 덕분에 등산 외에도 러닝과 같이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도 복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체온 조절을 위한 기능이 필수다. 작은 움직임에도 땀이 나고 갑작스럽게 부는 바람이 체온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이 자켓은 뛰어난 방풍과 투습 기능을 갖춘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를 사용해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땀이 찰 수 있는 겨드랑이 부분에 통풍구를 적용해 효과적으로 땀을 배출할 수 있게 했다.
올라운드 자켓으로써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일체형 후드가 있어 심한 바람이 불 땐 귀와 목 등 추위에 취약한 부분을 보호하고, 갑작스럽게 내리는 가벼운 봄비를 막아 머리가 젖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몸에 감기는 부드러운 착용감과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산길을 걷는 것은 물론 오르고 뛰는 것까지 많은 분들이 자연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시대”라며 “등산, 러닝,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자켓을 찾는다면 ‘콘트라 소프트 후디 우먼 재킷’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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