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친구, 연인과의 모임은 물론, 격식있는 소규모 비즈니스 미팅에도 적합한 브런치 메뉴를 제공한다.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한강 전망을 바라보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브런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리본’에서 ‘뷰런치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레인보우 콥 샐러드와 북유럽식 오픈 샌드위치, 무가당 그릭 요거트, 꿀 브리오슈 토스트 등 풍성한 3단 구성의 브런치 타워와 쇠고기 채끝 스테이크, 베이컨, 소시지 등을 곁들인 정통 영국식 브런치 플래터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논알코올 스파클링 와인도 포함돼 고급스러운 브런치를 완성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9만8천 원이다.
이와 함께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도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폴 인 브런치(Fall In Brunch)’ 메뉴를 준비했다. 감각적인 비주얼의 벌룬 트레이는 사진에 담기 좋은 포인트로,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딸기라떼와 모히또를 시작으로 딸기 까눌레, 딸기 타르트, 딸기 휘낭시에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시즈널 샐러드가 제공되며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 좋은 커피와 티도 선택이 가능하다.
예약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도심 전망과 함께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한 끼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봄의 청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