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는 24일 “대성이 오는 4월부터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성의 이번 투어는 4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타이베이, 홍콩, 고베, 요코하마 등 여러 도시에서 펼쳐진다.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 팬들을 만나는 도시도 포함되어 있는 만큼, 대성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간 세계 각국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공연을 이어 온 대성은 탄탄한 무대 내공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특히 그는 수많은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까지 증명해 보였다.
음악은 물론, 방송, 공연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열일 아이콘’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대성.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과 더불어 아시아 투어로 팬들을 찾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걸어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대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는 오는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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