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작품 활동과 독창적인 표현으로 국내외 미술계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은 김영주 작가가 세계미술시장을 정식 노크했다.
팝아트 작가 김영주 씨가 오는 4월 4∼6일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초대전에 참가한다. 루브르박물관 초대전은 전 세계 유명 화가들이 참여하는 명성 높은 아트페어이다. 김 작가는 유럽에서도 잘 알려진 아톰시리즈를 내놓을 예정이다.
김 작가의 작품은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미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예술적 깊이와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파리 전시는 그녀의 예술적 위상을 더욱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작가는 또한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화랑 아트페어(BAMA)'에도 작품을 출품한다. 이를 통해 또 한 번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그녀의 예술적 성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김영주 작가는 “루브르박물관 초대전은 전 세계 갤러리에서 참가, 국제적인 위상이 매우 높은 아트페어이다”라며 “국내의 팝아트 작가로서 세계시장에서 자리매김할 것”리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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