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시는 최근 국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식 데뷔 싱글 ‘Lucky=One(럭키 원)’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모시는 지난 1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발매 단 일주일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잇따라 출연, 전원 일본인 아이돌로서 각종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성공적인 한국 데뷔를 알렸다.
무대 위 코스모시의 파격적인 소녀전사 콘셉트 역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캐릭터 엘프를 연상케 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아이돌 인형’, ‘엘프돌’, ‘요정돌’ 등 다양한 수식어를 남겼고, 4월 둘째 주 방송된 아이돌 무대 가운데 유튜브 클립 조회수 1위를 차지하며 이들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음악방송 활동 이후 코스모시의 공식 SNS 채널 팔로워 수는 2배 이상 급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의 스트리밍 수치 역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틱톡에서는 ‘Lucky=One’의 챌린지 합산 조회 수만 수천만 회를 돌파하는 등 남다른 관심이 이어지는 중이다.
코스모시는 “처음으로 한국의 음악방송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정말 꿈같았다”며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희만의 이야기와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스모시는 앞으로도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간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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