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미는 데뷔 작품인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예인대학교 조소과의 엘리트이자 바니와 우정을 나누는 오유리 역으로 분해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김주미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기 시간에 벚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봄을 즐기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금세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를 이어가는 김주미의 모습은 조소과 엘리트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바니와 오빠들’ 지난 3-4회 방송에서는 바니(노정의), 차지원(조준영)과 조별 과제 한 팀이 된 오유리(김주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오유리는 예전부터 바니와 같은 조를 해보고 싶었다 진심을 전해 바니와의 찐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고 차지원에게는 호감을 갖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과의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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