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1988년 국내 첫 진출 이후 37년간 다양한 가족 친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캠페인' 진행과 함께 관련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되는 '패밀리 캠페인' 광고 영상은 맥도날드와 함께 유년 시절을 보내며 소녀에서 엄마로 성장한 한 인물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 속 맥도날드는 '해피밀' 토이를 고르던 어린 시절부터 부모로서 딸과 함께 걷기 행사 '해피워크'에 참여하는 현재까지, 언제나 가족의 곁에서 함께하며 행복을 이어주는 브랜드로 그려진다.
또한 맥도날드는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해피워크를 비롯한 다양한 가족 친화 활동을 지속하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맥도날드는 해피워크 행사의 취지를 확산하고자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캐시워크'와 연계한 전 국민 걸음 기부 챌린지도 진행한다. 챌린지 기간 1일 5000 보씩 10일 이상 성공할 경우,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 메뉴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챌린지를 통해 누적 10억 걸음 이상이 모일 경우 그 뜻을 모아 한국맥도날드가 RMHC Korea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가정의 달을 기념한 '패밀리 컬러링 이벤트'도 열린다. 해당 이벤트는 매장에서 제공되는 트레이맷 컬러링 도안을 색칠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추후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해피워크 굿즈를 증정한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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