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14일 “문동혁이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만 빼고 모든 것이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을 통해 진짜 사랑과 삶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문동혁은 경구마트의 후계자 송경구 역을 맡았다. 어릴 적부터 미지(박보영 분)와 두손리에서 함께 자라며 오랜 시간을 함께한 인물로, 투덜대면서도 묵묵히 미지를 위로하는 든든한 친구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문동혁이 ‘미지의 서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문동혁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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