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8월에 운영되던 야외 바비큐는 올해부터 일정을 앞당겨 5월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웨스트 타워 수영장과 연결된 2층 풀 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바비큐 프로모션에서는 셰프가 직접 그릴에서 구워내는 다채로운 바비큐 메뉴가 제공된다. 훈연 향 가득한 풀드 포크는 부드럽게 찢어지는 식감과 함께 입안 가득 깊은 풍미를 선사하며, 포크립은 달짝지근한 소스가 겉면을 감싸 숯불의 향과 어우러져 풍성한 육즙을 자랑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비어 캔 치킨은 맥주 한 잔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며 여름 밤의 별미로 손꼽힌다. 은은한 마늘과 버터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해산물 구이는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 여름 저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메뉴들이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관계자는 “풀 하우스 바비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름 밤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이색적인 야외 다이닝 옵션이다”며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호텔 셰프의 정성이 담긴 다양한 메뉴를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다이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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