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호 구청장이 송도 8공구복합문화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집중안전점검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해 대상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구는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간 구민, 공무원,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안전관리자문단, 안전점검단)와 함께 교통·체육·숙박시설 및 건설 현장 등 재난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지난 22일 이재호 구청장은 점검반과 함께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인 8공구복합문화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현장 곳곳을 살펴봤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시로 주요 현장을 찾아 점검할 계획”이라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도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민·관·경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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