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페퍼 제로’는 23가지 시크릿 플레이버가 빚어낸 독특한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닥터페퍼와 유사한 깊은 맛을 구현해 직화 패티의 불맛이 살아있는 버거킹 제품들과의 궁합도 탁월하다. 레귤러 2,100원, 라지 2,300원으로 두 가지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인 버거킹 코리아 최초의 플로트 디저트 메뉴 ‘킹플로트’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닥터페퍼 제로 특유의 톡 쏘는 탄산 위에 1등급 원유로 만든 고소하고 부드러운 밀크 선데가 올라가, 입안 가득 퍼지는 크리미한 달콤함이 청량감과 함께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2,6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 후 디저트나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나만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잘파세대와 닥터페퍼 마니아층을 위해 기획됐다.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월 24일부터 서울 서교동사거리점에 ‘닥터페퍼 클럽’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7080 미국 펍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무드로 연출, 닥터페퍼와 버거킹의 버거 조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 스토어다.
해당 매장에서는 오픈 당일부터 일주일 간 100% 당첨이 보장되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와 닥터페퍼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이 진행되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SNS를 통해 매장 방문 및 제품 구매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일부터는 닥터페퍼를 활용한 버거킹 꿀조합 레시피 이벤트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닥터페퍼 클럽을 방문한 한 소비자는 “버거킹의 옛날 로고와 닥터페퍼 네온사인 등 매장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곳곳에 녹아 들어 있어 재미있다”며 “레트로무드의 미국 펍 느낌이 계속 사진을 찍게 만들어 또 방문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닥터페퍼 제로’와 ‘킹플로트’는 유니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맛의 경험"이라며 "버거킹만의 새로운 디저트와 닥터페퍼 클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닥터페퍼 제로’와 ‘킹플로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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