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40여 개국, 300여 팀이 참가하는 MIC CUP은 유럽 명문 구단 유소년 팀과 글로벌 신예들이 경쟁하는 권위 있는 국제 대회로, 리오넬 메시·마르쿠스 래시포드·안수 파티 등이 유소년 시절 참가했던 무대다.
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은 드림풋볼 2024시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으로, 국내 대회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드림풋볼 최소영 대표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해외 경기가 아닌, 인생의 무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가를 준비했다”며 “다른 문화, 언어, 축구 스타일을 경험하며 선수들이 더 넓은 시야와 깊은 동기를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풋볼은 앞으로도 전국 대회를 통한 선수 선발, 맞춤 훈련, 글로벌 출전이라는 선순환 시스템을 지속해 나가며,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새로운 길을 개척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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