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키퍼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직원들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첫번째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콜키퍼’는 ‘콜마비앤에이치(Kolmar BNH)’와 ‘키퍼(Keeper, 지키는 사람)’의 의미를 결합한 명칭으로, 부서별 추천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다. 내년 1월까지 활동하며 다양한 조직 구성원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해 경영진에 전달하고 대표이사 메시지를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체 임직원의 약 85%가 2030세대로 구성된 콜마비앤에이치의 젊은 조직 특성을 적극 반영했다. 콜키퍼는 구성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사내 캠페인과 문화 활동 기획·실행, 대표이사 및 임원 간담회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경영진과 실무진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콜키퍼 프로그램은 윤여원 대표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추진됐다. 그동안 윤 대표는 신규입사자 간담회, 직급별 컨퍼런스, 사내 동호회, 랜덤런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임직원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콜키퍼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가 주도하는 소통 중심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업계 내 건강한 소통문화를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와 ‘콜키퍼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직원들이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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