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학교_애즈원LED

폐현수막 발생량
선거철에 흔히 사용되는 현수막은 폴리에스터나 폴리염화비닐(PVC)와 같은 합성수지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소각시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물질을 배출하며 매립할 경우 수십년이 지나도 자연 분해되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주목되고 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 따르면 폴리에스터재질의 10㎡ 현수막 한 장을 제작하고 소각하는데 약 4.03kg의 이산화타노가 발생하며 이를 적용하면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최소 9435톤의 온실가스가 배출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제21대 대선이 끝나자마자 쏟아지는 폐현수막으로 전국 지자체들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난감해하고 있다.
폐현수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LED 전자현수막이 주목받고 있다. 천 형태의 현수막 대신 전자현수막을 활용하면 종이와 비닐 소재의 사용을 줄이고 반영구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콘텐츠 교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친환경성과 경제성, 효율성까지 모두 갖춘 대안이다.

국립국악고등학교_애즈원LED
LED 전광판 전문기업 주식회사 애즈원은 이미 중앙대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등 전국 교육기관과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 전자현수막을 설치하며 ‘친환경 도시를 위한 디지털 전환’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중앙대학교와 국립국악고등학교는 지난해 애즈원 LED 전자현수막 도입 이후 교내 공지사항, 행사 안내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정보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종이현수막보다 실시간으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설치 및 철거에 따른 불편과 폐기물 발생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소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중앙대학교는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된 이재명 동문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자현수막을 통해 송출하여 종이현수막 없이도 선거철에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애즈원 LED 전광판은 옥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IP65 이상의 방수·방진 등급이며, 자체 개발한 시스템 중단을 막는 이중화 특허 기술과 화질 저화 방지 기술까지 더해져 기술력과 실용성 모두 갖췄다. 또한 애즈원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녹색기술까지 적용되어 있어 디지털 전환을 넘어 환경보호를 실현하는 친환경 스마트 LED 전광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수막 없는 거리 조성에 효과적인 이 솔루션은 홍보 수단을 넘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애즈원 관계자는 ‘LED 전광판은 폐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전환에 앞장서는 대안 중 하나’ 라며 ‘앞으로도 전자현수막 전문기업으로서 친환경 도시 환경 조성과 폐현수막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기관에 최적의 솔루션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즈원은 다양한 크기와 용도에 맞춘 전자현수막 전문 상품군을 이미 갖추고 있어, 기관의 환경과 목적에 맞는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