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경주역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박대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20년 만에 경주에서 개최되는 국가적 행사인 만큼 정상회의 참석자들이 오가는 관문인 경주역에서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라며 경주역의 편의점인 스토리웨이, 식음료 매장, 휴게시설 등의 위생 및 청결 상태를 살펴봤다.
특히 경주역 구내의 시설물 안전 점검, 고객 편의시설 작동 여부, 매장 청결도 등을 점검하고 역사내 불편사항에 대해 즉각 개선토록 했으며, 정상회의 때까지 단계적으로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박대표는 지난 2월 취임사에서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 철학을 밝힌 바 있으며,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강원도 묵호항에 위치한 동해본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해왔다.

▲ 경주역에서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왼쪽)가 윤병일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장(오른쪽)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왼쪽)가 경주역을 둘러보고 있다.

▲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경주역 상업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오른쪽)가 경주역의 상업시설 점주와 인사하고 있다.

▲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경주역 현장 점검 후, ‘스토리웨이’편의점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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