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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 을지연습 본격화 ...'관찰·평가관 위촉식 및 관계기관 세미나' 개최개최

오경희 CP

2025-06-17 15:39:07

대전시가 17일 '관찰·평가관 위촉식 및 관계기관 세미나'를 열어‘2025 을지연습 관찰·평가관’10명을 위촉했다.

대전시가 17일 '관찰·평가관 위촉식 및 관계기관 세미나'를 열어‘2025 을지연습 관찰·평가관’10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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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오경희 CP] 대전시가 '2025 을지연습’을 위한 '관찰·평가관 위촉식 및 관계기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17일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위한 외부 전문가 중심의 관찰평가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시는 군·행정·안보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외부 민간전문가 10명을 ‘2025 을지연습 관찰·평가관’으로 위촉했다고 시는 전했다.

을지연습 관찰·평가관 제도는 대전시에서 2022년부터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확대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이들은 훈련 전반을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해 연습성과와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 등 을지연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을지연습 관계자 세미나에는 대전시를 포함해 민·관·군·경·소방·유관기관 실무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시창설기구 구성 및 운영 방안 ▲군·경·소방 합동상황실 개선 방향 ▲연습 추진일정 및 부서별 역할 등을 중심으로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비한 ‘핵·대량살상무기(WMD) 사후관리’ 대응체계를 주제로 관계기관 합동토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으며, 실제 연습 시 주요 현안 과제로 반영하여 사후 강평에서도 중점 평가할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을지연습은 전시나 비상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적인 훈련”이라며,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하는 실전형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전시 전환 절차 훈련, 도상연습, 주요 현안 대응토의, 실제훈련 등이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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