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프롬 아월 투엔티스’ 마지막 콘셉트 포토 오픈…성숙+발랄 에너지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새로운 색깔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어센드는 20일 “지난 18일과 19일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앨범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의 '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앞서 공개한 'Ready'와 'Departure' 버전 콘셉트 포토에 이어 여행을 떠나는 느낌의 '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로 설렘을 안겼다. 이번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한층 성숙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화사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루며 프로미스나인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완성했다.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도 프로미스나인의 키치한 매력이 돋보였다. 개성 넘치는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다양한 공간과 소품을 이용해 자유로운 포즈까지 취해 색다른 콘셉트 포토를 만들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다채로운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프로미스나인은 웨스턴룩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눈빛으로 당당한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From Our 20's'를 발매한다. 프로미스나인은 'From Our 20's'를 통해 20대를 살아가며 마주한 감정과 순간들을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 타임테이블과 트랙 리스트 그리고 'Ready', 'Departure', 'Journey' 등의 다양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향후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의 콘텐츠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오는 8월 9일과 10일 첫 월드 투어 콘서트인 'NOW TOMORROW.'(나우 투모로우)를 개최하며 '대세 굳히기'에 돌입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