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에는 전통시장(6개), 골목상권(5개), 소상공인연합회 등 12개 상권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상권 내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1인당 최대 3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또는 사은품이 제공된다.
구매금액별 환급액은 ▲3만 원 이상~5만 원 미만 구매 시, 5천 원 환급 ▲5만 원 이상~10만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환급 ▲10만 원 이상~20만 원 미만 구매 시, 2만 원 환급 ▲2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급 행사와 경품 행사도 펼쳐진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이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은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은 매출 증대로 안정적인 경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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