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현서, ‘청담국제고등학교2’ 출연 확정…시즌1 이어 활약 예고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배우 허현서가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7월 3일 첫 공개를 앞둔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지난 시즌에 이어 가영 역을 맡은 허현서는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존재감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가영은 강자 앞에서는 조용히 물러서지만, 약자 앞에서는 오히려 날을 세우는 복합적인 심리를 지닌 인물. 허현서는 시즌2에서 더 깊어진 내면과 갈등, 그리고 변화의 순간들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허현서는 클린한 마스크와 세련된 분위기,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최근 광고계에서도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손꼽히며 활약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신선한 이미지와 다채로운 매력 덕분에 여러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메리고라운드컴퍼니는 “허현서는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는 강점을 지닌 배우로, 이번 작품을 비롯해 현재 여러 차기작도 함께 준비 중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배우가 자신의 색을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리고라운드컴퍼니에는 배우 소주연, 홍우진, 강채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