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유인영, 수원 KT 위즈 시구 나선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배우 유인영이 수원 KT 위즈의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소속사 측은 1일 “유인영이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유인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도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구를 통해 야구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평소 스포츠와 야구에 관심이 많은 유인영은 이번 시구에 앞서 “수원 KT 위즈 야구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기대된다”며 “KT 위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즐겁게 시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인영은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활발한 행보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