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엔터테인먼트는 4일 "최근 고건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한 고건한은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계룡선녀전', '조선로코-녹두전', '꼰대인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모범택시2', '국민사형투표', 넷플릭스 '스위트홈', 영화 '범죄도시3' 등 영역과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활약으로 대중에게 짙은 인상을 남겼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로 캐릭터의 서사를 만들어가는 고건한은 매 작품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이다.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고건한이 YY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건한은 "새로운 둥지를 튼 만큼 새 출발을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려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YY엔터테인먼트는 "다재다능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고건한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품에 집중하고, 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고건한이 합류한 YY엔터테인먼트는 박지훈, 배인혁, 배나라, 방용국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탄탄한 입지를 다진 배우들부터 주목받는 신예들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만큼 YY엔터테인먼트와 고건한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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