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의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 무대를 펼쳤다.
이날 리센느는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교복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여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싱그러운 풀향을 퍼트렸다. 리센느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비 온 뒤 머무는 풀향처럼 가장 선명한 잔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Dearest’는 조용히 스쳐 지나간 듯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문득 떠오르는 잔향처럼 듣는 이들의 기억 속에 잔잔하게, 그러나 깊게 머물기를 바라는 리센느의 진심이 담긴 앨범이다.
한편, 리센느는 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Deja Vu’ 무대를 펼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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