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총 265명의 직원이 참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 성과 창출을 목표로 △정책 보도 △문제해결 및 회의기법 △공공서비스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7개의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특히 시가 자체 개발한 맞춤형 콘텐츠 ‘시민을 위한 도시 RE:디자인’ 과목은 ‘남양주의 키워드-시민 경험 탐색-시민의 여정 지도’를 직접 그려보고, ‘시민이 기억하는 순간 만들기’ 등 토론을 통해 시민이 만나는 생활접점의 실질적 행정 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정책 보도자료 마스터 클래스 △AI 시대의 새로운 PPT 제작비법 △콘텐츠가 돋보이는 SNS 마케팅 과목은 실습기반의 체험형 교육으로 설계돼 수강 신청 단계부터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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