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명예시장’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시정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민주 시민의식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학생들은 관내 4개 초등학교에서 추천받은 5·6학년생 8명으로, 학생들은 시장실에서 주광덕 시장에게 위촉장을 받았다.
학생들은 △청사 라운딩 △민원 발급 체험 △ 퀴즈로 시행정 알아보기 △재난상황실 체험 △별내동 스마트시티통합센터 영상 시스템 견학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행정 구조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학습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행정의 주체로서 주도적으로 시정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명예시장 여러분이 오늘 하루 시장이라는 생각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것들을 확인하고 개선책을 건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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