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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아일릿, 무한 매력 발산 ‘jellyous’ 첫 무대…고난도 퍼포먼스 눈길

유병철 CP

2025-07-11 07:2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엠카운트다운’ 아일릿(ILLIT)이 후속곡 무대로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아일릿은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3집 ‘bomb’의 후속곡 ‘jellyous’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아일릿은 러블리한 매력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와는 확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컬러풀한 메이크업과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게임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통통 튀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아일릿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고난도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빠른 비트에 맞춘 파워풀한 군무는 보는 이들의 흥을 돋웠다. 특히 전력으로 스텝을 밟는 포인트 안무 구간에서는 아일릿의 힙한 매력이 극대화됐다. 여기에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와 ‘Hey hey hey’, ‘Wait wait wait’처럼 반복되는 후렴구가 중독성을 불러일으켰다.
‘jellyous’는 좋아하는 ‘너’와의 약속이 잡힌 뒤 데이트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하며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상태를 그린 댄스 팝(Dance Pop) 장르의 곡이다. 확인할 수 없는 ‘너’의 마음에 질투(jealous)를 느끼면서 여러 감정이 혼합된 것을 뒤섞인 젤리(jelly)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아일릿은 미니 3집 ‘bomb’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앨범은 국내와 일본에서 전작의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깨고 주요 음반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7월 12일 자) 진입에 성공했다. 이로써 아일릿은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발표한 3개 앨범 모두를 ‘빌보드 200’에 올려놓는 저력을 발휘했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의 상승세도 매섭다. 이 곡은 멜론 일간 차트에 82위(6월 16일 자)로 진입한 뒤 31위(7월 9일 자)까지 치솟았다. 치열한 여름 컴백 대전 속에서도 3주 넘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jellyous’와 쌍끌이 인기가 기대된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는 원희가 스페셜 MC를 맡아 기존 MC인 민주와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아일릿은 ‘jellyous’ 무대를 선보인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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