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부위원장은 “평택함 해양안전체험관은 평택시의 직접 운영방식이나 기존 공공기관을 통한 위탁 운영 주체 변경으로 특조금 공공재정 투입의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 국·도비 지원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질적 공공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바란다”라고 지적했다.
김혜영 위원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개척단을 확대해서 운영하기를 바라고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과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에 적극 대응하여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재정을 확보하고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기형 위원은 “평택시 산하 출자, 출연기관의 물품 유지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내실 있는 재물조사를 통해 물품 관리 대장을 현행화하여 시민의 재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공공재산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이번 기획행정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과 대안을 집행부에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추진해 주기 바란다” 라며 “기획행정위원회는 정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행정의 기준으로 삼아 철저한 예산안 심사를 통해 시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하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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