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7일 “앳하트가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아린이 참여한 도자캣(Doja Cat) 'Demons'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타이탄 콘텐츠의 CPO이자, 원밀리언 대표 리아킴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아린과 리아킴은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페어 안무로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
아린은 또한 날렵하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2007년생인 아린은 10대임이 믿기지 않는 댄스 역량을 보여주며 아이돌의 경계를 뛰어넘어, 퍼포머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를 예고하듯 앳하트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유튜브 구독자 수 57만 명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선공개한 프리 데뷔곡 'Good Girl (AtHeart)'의 뮤직 필름과 퍼포먼스 비디오의 합산 조회수는 1250만 뷰에 육박한다. 앳하트는 일본 메이저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패션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앳하트는 아린을 시작으로 각 멤버의 보컬 및 댄스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데뷔 열기를 최대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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