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OEIGHT은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8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싱글 ‘SEVENTOEIGHT’의 첫 번째 타이틀곡 ‘PDSR(Please Don’t Stop the Rain)’에 이어 두 번째 타이틀곡 ‘DRIP & DROP’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DRIP & DROP’은 묵직한 딥하우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상대에게 빠지는 순간을 속도감 있고 강렬하게 표현한 곡이다.
공개된 사진 속 SEVENTOEIGHT은 화면을 뚫고 나올 듯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치원, 엠, 쿄준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한편, 디옴, 재거, 엑시는 그녀의 마음을 쟁취하고자 하는 저돌적인 남성미를 뿜어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심장을 쿵쾅이게 한다. 더욱이 콘셉트 전반에 퍼져 있는 단단하고 시원한 쇠맛 감성이 두 번째 타이틀곡 ‘DRIP & DROP’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리더 치원은 무대 위에서는 음악과 하나가 되어 무대 분위기를 압도하는 한편, 무대 뒤에서는 밝은 미소로 팀을 이끄는 등 섬세하고 따스한 성격으로 ‘728 힐러’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막내 디옴은 미국과 대만 혼혈의 이국적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막내 답지 않은 성숙한 성격과 유전자부터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황금 막내 그 자체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엠은 팀내 섹시 콘셉트를 담당하는 만큼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탄탄한 근육, 자연스러운 끼로 무대 위에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쿄준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강아지상 비주얼과는 상반된 탄탄한 피지컬로 반전 매력을 폭발시키는 동시에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재거는 신흥 멜로 눈빛 장인의 면모로 팬심 멜팅에 나선다. 깊은 눈빛과 풍부한 감정을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와 강인한 랩, 보컬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 것이다. 여기에 엑시가 브레이킹을 포함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팀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이처럼 SEVENTOEIGHT 여섯 멤버들은 노래, 퍼포먼스 등 검증된 실력은 물론, 대중픽을 이끈 6인 6색 매력으로 중무장해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이에 치열한 서바이벌 끝에 한 그룹으로 거듭난 치원, 디옴, 엠, 쿄준, 재거, 엑시가 뿜어낼 폭발적인 시너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SEVENTOEIGHT의 첫 번째 싱글 ‘SEVENTOEIGHT’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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