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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알라딘’, 부산 관객도 사로잡았다…‘화려한 스케일+황홀한 무대 예술+친숙한 음악’ 호평

유병철 CP

2025-07-23 10:3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전 세계를 누비는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 뮤지컬 ‘알라딘’이 부산 관객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7월 11일 개막한 후 황홀한 무대 예술과 세대를 뛰어넘는 메시지 등 인생에서 꼭 한 번 경험해야 할 문화 콘텐츠로 끊임없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토니상만 24회 수상한 공연 예술 장인들이 빚어낸 무대 위의 신비로운 세계는 관객들을 놀라운 환상 속으로 인도하고 있다. 눈부신 황금 동굴과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밤하늘의 마법의 양탄자 등 쉴 새 없이 펼쳐지는 명장면에 매일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알라딘과 자스민의 아름다운 로맨스, 알라딘과 지니의 진실된 우정을 중심으로 전달되는 작품의 메시지 역시 ‘알라딘’에 빠져드는 요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더해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알라딘’은 전 세계에서 210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히트작의 명성을 증명하듯 뮤지컬을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알라딘’ 부산 공연은 오는 7월 24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 만을 남겨두고 있다. 서울에서 시작된 약 9개월에 걸친 한국 초연의 대단원을 장식할 부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주목받는 가운데, 9월 9일부터 9월 28일 종연까지 약 3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알라딘’은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성공을 거둔 흥행작으로 램프를 둘러싼 알라딘의 여정을 통해 대담한 모험과 클래식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진실된 우정이 담긴 이야기다.

알라딘 역의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의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의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를 비롯해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명의 최정상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9월 28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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