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4일 “신예영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본 프로젝트 신곡 '시간의 문이 닫히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시간의 문이 닫히면'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섬세한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끝나가는 연인과의 관계를 되돌리고 싶다는 간절함과 슬픔의 감정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여기 시간의 문이 닫히면 / 영원히 너를 잃을 것 같아 / 더 서둘러 우리 / 처음 그 순간으로 날 데려가 줘 / 시간의 문이 열리던 그 때로" 등 마음을 아릿하게 적시는 가사가 신예영의 목소리와 만나 귀를 사로잡으며 짙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예영은 지난 2019년 싱글 '우리 왜 헤어져야 해'로 데뷔 후 '혼잣말 獨白',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우리 만날까', '다시 한번 우리 이별할 수 있기를' 등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영화 '청설', 웹툰 '선녀외전'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에 참여하며 대중에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신예영이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 신곡 '시간의 문이 닫히면'은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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