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K는 오는 9월 1일 미니 4집 'Dear my muse'(디어 마이 뮤즈)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부드러운 무드의 첫 번째 이미지, 짙은 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두 번째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14일 0시에는 마지막 세 번째 이미지 4종을 선보였다.
사진 속 JUN. K는 앞선 콘셉트와는 또 다른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버스 정류장에 서서 포즈를 취하거나 포근한 카펫과 소파에 기대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눈을 감고 싱긋 미소 짓는가 하면 머리카락을 만지며 고개를 갸우뚱거리기도 한다.
앞서 현실인 듯 꿈인 듯 오묘한 경계를 넘나드는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 JUN. K가 이번에는 버스 정류장에 카펫과 소파가 놓인 묘한 상황을 마주했다.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낯선 장면들이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JUN. K는 약 4년 9개월 만의 솔로 미니 음반 발매를 앞두고 단독 투어 '2025 JUN. K SUMMER ROOM TOUR : SP-ICY'(2025 준케이 서머 룸 투어 : 스파이시)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9일 오사카에서 포문을 열었고 오는 17일 요코하마, 24일 타이베이에서 열기를 잇는다.
한편 JUN. K의 네 번째 미니 앨범 'Dear my muse'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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