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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신’ 신예 아이사, 9월 데뷔 확정…'K팝 新역사 예고'

유병철 CP

2025-08-21 07:00:00

‘멕시코 출신’ 신예 아이사, 9월 데뷔 확정…'K팝 新역사 예고'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K팝 시장에 멕시코발(發) 센세이션이 예고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글로벌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신예 아이사다.

최근 연예계 일각에서는 다국적 K팝 인재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멕시코 출신 신예 아이사가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만 16세 멕시코 소녀로 알려진 아이사는 모국어인 스페인어와 영어, 프랑스어는 물론, K팝 신 활약을 위한 한국어까지 빠르게 습득하며 음악적 표현 폭을 넓히고 있다.

이는 뉴진스(다니엘, 하니), 르세라핌(사쿠라, 카즈하), 아이들(민니, 우기) 등 다국적 멤버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그룹의 성공방정식과 마찬가지로, 음악 이면의 독특한 소통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외국어가 능통한 멤버들은 해외 진출 때 각종 현지 방송 등에 앞장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유독 영어로 된 가사가 많다. 아이돌의 노래에는 어김없이 영어 가사와 랩이 들어가는데 이런 노래들을 맛깔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 스타들에게선 발견할 수 없는 엉뚱하면서 순수한 매력 또한 해외파 스타들의 장점이다. 과거엔 문화적 차이나 언어적 부족함 때문에 해외파 멤버들이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꺼렸지만 최근엔 오히려 이런 어눌함과 엉뚱함이 웃음의 코드로 각광 받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들에서도 해외파를 선호하는 분위기다.

업계 일각에서는 아이사에 대해 동남아나 미국, 호주 등 여러 국가의 멤버들이 존재하는 K팝 신에서도 이례적인 남미 출신 K팝 솔로 인재의 출격이 상징적인 의의는 물론, 시장파급력이나 다양성 측면에서도 유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성공 가도를 달린 선배 그룹들처럼, 아이사 역시 그의 언어적 능력과 독특한 배경을 통해 K팝의 글로벌 스케일을 어디까지 확장 시킬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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