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행로’는 ‘Aight’, ‘Stay’에 이은 정대현의 세 번째 싱글 앨범으로, 더욱 깊어진 감성과 압도적인 보컬 스펙트럼을 응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춘의 방황과 불완전함을 끌어안고 결국 자기만의 리듬으로 길을 찾아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아낸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행로’, 일본어 버전, 인스트루멘털까지 총 3트랙으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공개된 ‘행로’ 무드 샘플러 2편이 약 20초 분량임에도 짙은 인상을 남기며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무드 샘플러 1편이 어두운 공간 속 방황과 불안을 상징했다면, 이번 무드 샘플러 2편은 자연과 빛 속에서 해방과 희망을 찾는 여정을 담아내며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영상 속 정대현은 초록빛 들판과 나무 아래 앉아 사색에 잠긴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어 쏟아지는 햇살을 올려다보며 차츰 미소를 짓고, 푸른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며 온전히 자유를 만끽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정대현이 고개를 들어 환히 웃는 순간, 긴 방황 끝에 마침내 길을 찾아낸 듯 극적인 해방감이 고스란히 전해져 절로 미소를 유발한다.
앞서 공개된 슬로건 영상과 무드 샘플러 1편에 이어, 이번 ‘무드 샘플러’ 2편 역시 ‘행로’가 가진 서사의 스펙트럼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불안에서 해방으로, 고독에서 희망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이 정대현의 성숙해진 음악적 세계관을 강렬하게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 측은 “무드 샘플러 2편은 ‘행로’의 또 다른 반전 얼굴을 보여주는 영상이다”며 “정대현이 이번 앨범을 통해 방황과 고독을 넘어 새로운 길을 향한 희망과 해방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대현의 새 싱글 ‘행로’는 오는 9월 2일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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