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연예계에 따르면 아이사는 멕시코 출신의 '피겨 스케이터'라는 흔치 않은 이력과 함께, K팝 인재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관심을 얻고 있다.
6세부터 피겨 스케이팅에 매진해온 그의 신체 능력과 예술적 이해도는 같은 종목 출신 엔하이픈 성훈이나, 르세라핌 카즈하(발레), 블랙핑크 지수(태권도), ITZY 유나(플로어볼), 애프터스쿨 유이(수영), 2AM 진운(농구), 2PM 닉쿤(배드민턴), 비스트 윤두준(축구), 빅스 레오(축구), 갓세븐 잭슨(펜싱), NCT 재민(스피드스케이팅), 몬스타엑스 셔누(수영), 비투비 프니엘(사격), 베리굿 조현(쇼트트랙) 등 여러 선배 아이돌과 마찬가지로 탁월한 무대 감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모국어인 스페인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까지 망라한 언어능력과 함께 K팝 신의 새로운 아이콘으로서의 발돋움을 기대케 한다.
예쁜 외모만큼이나 탁월한 운동 신경이 본인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것은 당연지사. 가요계에는 계속해서 운동선수 뺨치는 실력을 가진 매력 덩어리 스타들이 늘어간다.
아이사 소속사 관계자는 "여러 선배 아이돌과 마찬가지로 아이사 역시 피겨로 닦은 예술 감각들을 무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도전'이라는 키워드 아래 K팝 무대에서 꽃피울 아이사의 '피겨 미학'에 관심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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