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AM8IC(엠빅)의 론칭 소식과 함께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로고 모션에는 광활한 우주 속 거대한 소용돌이가 하나로 응축되며 그룹 로고를 완성해 새로운 시작과 무한한 가능성을 암시한다.
팀명 AM8IC은 양방향을 뜻하는 ‘AMBI-’와 연결하다는 뜻을 지닌 ‘CONNECT(커넥트)’가 결합된 것으로, 길을 잃은 소년들이 서로의 진실된 연결을 통해 성장과 구원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와 메시지를 담는다.
윤범노 대표가 이끄는 토브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조직적인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K-POP 시장에서 활약할 차세대 아티스트를 육성해 나가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윤범노 대표는 중국에서 활약한 한국인 안무가이자 트레이닝 팀 단장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에 힘써왔다. 중국판 ‘프로듀스101’이라 불린 ‘청춘유니2’에서 데뷔조 멤버를 배출했으며, 중국판 ‘언프리티 랩스타’로 주목받은 힙합 서바이벌 ‘黑怕女孩’에서는 우승자를 탄생시켰다. 또한 차별화된 기획력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화 걸그룹 팬시레드(FANXY RED)를 론칭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독창적인 팀 컬러와 방대한 세계관으로 K-POP 시장을 선도할 5세대 보이그룹 AM8IC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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