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두 번째 EP 공식 활동 마무리…성숙한 이미지 변신 성공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전소미가 두 번째 EP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전소미가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 타이틀곡 'CLOSER'(클로저) 활동 기간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전소미는 물오른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제스처를 자랑했고, 명화를 찢고 나온 듯한 화려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전소미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더해져 K팝 팬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7월 7일 선공개곡 'EXTRA'(엑스트라)를 발표하며 두 번째 EP 활동을 시작한 전소미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신선한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앞서 보여줬던 '하이틴걸'과 '서머퀸'의 얼굴을 잠시 지우고 보다 성숙한 음악을 선보인 전소미의 변신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지난 8월 11일, 'EXTRA'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타이틀곡 'CLOSER'까지 발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전소미는 두 번째 EP 수록곡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CLOSER'를 통해 더욱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렇듯 두 번째 EP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전소미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