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일 “안예은이 최근 시립청소년음악센터(SYMC)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음악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음악 특화 시설이다. 안예은은 홍보대사로서 청소년들의 음악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미래 음악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안예은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예은은 그간 '상사화', '홍연', '봄이 온다면', '귀화서, 사혼화' 등 한국의 멋과 미를 담아낸 곡부터 '능소화', '창귀', '쥐'(RATvolution), '홍련', '지박 (地縛)' 등 귀로 듣는 납량특집 시리즈까지, '이야기의 음악화'를 꾀하며 독보적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안예은은 다수의 웹툰, 게임, 드라마 OST 등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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