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일 “이원석이 오늘과 내일 양일간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앞서 이원석은 지난 2022년부터 BTN 라디오 '멜로우21, 이원석입니다'의 고정 DJ로 활약하며 '대디'라는 애칭과 함께 따뜻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5년여간 '별이 빛나는 밤에'의 고정 코너 '영업합니다'를 통해 김이나와 청취자들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바, 그 인연이 이번 스페셜 DJ 발탁으로까지 이어지며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입증해 온 이원석은 이번 라디오에서도 감성적인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할 전망이다. 특히 이원석 특유의 포근한 목소리와 위트 넘치는 토크, 다채로운 음악적 감각이 편안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밤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갈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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