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일 “준희가 오는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 가빈아트홀에서 리스닝 파티 'The First Day & Night'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선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리스닝 파티는 그 이름처럼, 준희가 새롭게 선보일 솔로 앨범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준희가 직접 새로운 앨범을 소개하고 작업 에피소드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소통 이벤트가 마련돼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추억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준희는 공식 유튜브에 'The First Day & Night' 리스닝 세션 예고 영상을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벅찬 감격을 이끌어냈던 만큼, 리스닝 파티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준희는 앞서 솔로 앨범 발매를 알리는 선공개곡 'Supernova'를 발매, 활동에 나서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특히 해당 퍼포먼스에는 준희만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겨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글로벌 프로듀싱 듀오 PhD가 'Supernova'에 함께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들은 Kylie Minogue, Zedd & Katy Perry, Keith Urban & P!nk 등 해외 팝스타는 물론, 라이즈, NCT 127, 태연, 샤이니, 피프티피프티 등 케이팝 아티스트들과도 협업했다.
'Supernova'는 발매 이후 아이튠즈 7개 국가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전 세계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미주와 유럽은 물론 아시아 각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안착, 대륙과 국가를 가리지 않는 인기로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준희는 이번 리스닝 파티 'The First Day & Night' 이후 앨범 발매 전까지 프로모션을 위한 본격적인 콘텐츠를 풀어놓을 예정. 과연 어떤 감각적인 선물이 준비됐을지 벌써부터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준희의 리스닝 파티 'The First Day & Night' 응모는 오는 3일 오전 11시까지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크림)에서 가능하다. 준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팬덤을 넘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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