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홍승희의 다채로운 모습이 가득 담긴 새로운 프로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승희는 뽀얀 피부에 어울리는 라벤더 컬러의 오프숄더 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투명한 메이크업에 청초한 눈망울로 러블리하고 순수한 무드를 자아내기도.
이어지는 사진에서 홍승희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로 청량하면서도 쿨한 느낌을 보여준다. 그는 베이직한 의상에도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빠르게 A컷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홍승희는 tvN ‘나빌레라’,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와 영화 ‘더 문’ 등 다수의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인형 비주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라이징 스타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터.
그런 홍승희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달까지 가자’에서 정다희 역으로 출연, 남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정다희는 외모, 능력, 성격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인물로 마론제과 마케팅팀 동료 정다해(이선빈 분)의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다. 이에 ‘달까지 가자’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홍승희에게 기대가 쏠린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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